왜 한국에서는 팁을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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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서는 팁을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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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서는 팁을 안줘?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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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JuiceAlibi  

그런걸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다고 하는거야. 게다가 특별히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최소한의 수준일 뿐인데, 이게 미국인들이 얼마나 저급한지를 보여주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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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hrga__

그런걸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다고 하는거라고? 

또한 손님이 팁을 주기를 강요당한다면, 그건 판매세라고 해야지.    

       

   

cblumer

팬데믹 실업급여는 실제로 미국 연방 최저 임금보다 높았어.    

따라서 일을 해야 하면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일하면서 받는 돈도 실업급여 보다 더 적지.    

 

 

xx_gamergirl_xx  

한국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너가 어떤 나라에서 팁을 준다면, 그들은 실제로 그들이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팁주는 것을 무례한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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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amaisalt     

유럽의 어떤 나라에서는 "나는 주인이고, 너는 나의 종이니, 옛다 여기 나의 호의를 받아라" 뭐 그런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상징적인" 팁 이상의 팁을 주는 것이 나쁘게 보일 수 있어.    

  

 

Chaij2606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는 것은 미국인들에게 매우 낯선 개념으로 보인다. 팁은 항상 줄 수 도 있는거지 반드시 주어야만 하는것은 아니어야해.    

 

 

psyduck_hug 

위선은 그들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팁을 준다는 거야. 음식을 가져다주는 종업원에게 팁을 줄 뿐 음식을 요리하는 요리사에게는 팁을 주지 않는다고.   

  

 

saman65  

고용주가 말그대로 팁을 가로채가는 곳도 있어.     

나는 쓰레기같은 식당주인이 서빙직원들 팁의 20%를 가져가 주방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 다음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식당에서 일했어!     

   

  

EstablishmentFresh57

솔직히 나는 모든 사람들이 팁을 주지 않는다면(또는 법으로 팁을 금지한다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하루가 끝날 때 얼마만큼의 돈을 갖게 될지 간단히 알 수 있어.    

 

 

wolacouska

소매업자와 계산원은 일반적으로 팁을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사실 미국에는 너가 팁을 받으면 곤경에 처하는 많은 직업들이 있지.    

   

   

skoge

경찰에게도 팁을 주나?  

"... 보호하고 봉사한다고" 말야.    

  

  

Tischlampe

한 미국인은 팁을 주는 것이 실제로 고객에게도 유익하다고 나를 설득하려고 했어. 팁을 주면 고객인 내가 웨이터의 보스가 되기 때문이래. ㅆㅂ?!  

나는 웨이터들의 보스가 되고 싶지 않아.   

미국인들은 권력과 누군가의 보스가 되는 것에 대한 이상한 욕망을 가지고 있어.     

   

  

Version_Two     

팁은 개념적으로는 훌륭하지만 탐욕스러운 사업주에 의해 본질적으로 그게 의무화되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야.    

 

  

zeca1486

미국에서 그들은 사람들이 팁에만 의존해서 생존하기를 원하지. 역겨운 일이야.    

     

    

Apprehensive_Mudd    

미국의 최저 임금은 팁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직원들에게는 더 낮게 책정된다. 팁이 최저 임금의 부족분을 보충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급여는 더 낮다.    

     

    

ItsMeishi   

정상적인 국가라면 실제로 종업원들에게 실제 생활 임금을 지불하고, 왔다갔다하는 팁에 의존하지 않게 해야되는거 아냐?    

      

    

Helenius   

미국에 갈때 걱정해야 하는 주요 문제 중 하나야.    

나는 팁을 주는 것을 싫어해, 나는 직원의 가짜 친절을 싫어하고, 나는 적당한 팁을 주기 위해 내가 식당을 나올 때 거쳐야 하는 골치아픈 수학을 싫어하지.     

  

그냥 계산서에 팁을 포함시키거나 직원에게 정상적인 임금을 지불하리고.       

팁은 반드시 받아야만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추가 옵션이어야만 해.  

      

    

sadvodka         

나는 미국에 가고 싶은데 팁을 안주면 혼날까 봐 그게 걱정이야. 

그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에게 팁을 줘야 하나요? 그런 난 완전히 빈털터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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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anddrummer          

그 ㄱㅅㄲ들은 문을 열어주는데 대해서도 돈을 지불하기를 기대하지, 택시에서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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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ypi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팁 안줘도 돼. 

참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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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hensive_Mudd         

접객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거의 다 팁을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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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hensive_Mudd        

맞아. 그들의 고용주는 주지 않는데 넌 팁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임금을 지불해야 하지. 말 그대로 그게 미국 문화야.       

이건 웨이터부터 택시 운전사에 이르기까지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그들의 고용주가 우주 관광을 즐기는 동안 어떤 경우엔 종업원들은 문자 그대로 십원짜리를 벌고 있는거지.   

   

  

damnwhatever2021     

미국의 팁주는 관행은 말 그대로 노예가 좋은 행동을 하면 돈을 받는 주종 관계에서 비롯되었지.   

        

    

Head2Heels      

어색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원하지 않는데도 불고하고 미국에선 팁을 주도록 강요받아.    

      

   

HobbyNihilist       

나는 온 마음을 다해서 팁주는 문화를 싫어해. 그것은 정말 비열하고 사악한 것이야.       

        

     

stonedPict           

팁을 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거부되는 더 나은 서비스를 받기 위한 뇌물로 시작되었다.               

그 후 미국 정치인들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식당주인들이 최저 임금 이하로 지불하도록 내버려 두었고, 그래서 팁은 임시방편으로 받아들여졌으며, 미국은 그런 임금법을 고치지 않아서 팁문화가 고착화되었지.   

다른 나라에서 팁을 기대하지 않는 이유는 팁이란게 당연히 받아야 되는것으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이지.     

미국은 그냥 임금법적으로 개판이야. 천조국 만세!?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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